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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환아 돌봄 가정에 휴식을 지원하는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에 올해 하반기 100가정 이상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쉬어가도 괜찮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함께하는 중증 환아 보호자 휴식 지원 프로젝트다. 장기간 간병으로 지친 보호자에게 ‘분리 휴식’을 제공하고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프로젝트에는 지난 7월 제주 여행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1가정이 참여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가 올 하반기에만 100가정 넘게 참여하며 환아 돌봄 가정에 '따뜻한 휴식'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갤러리아 등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30일 중증 환아 보호자 휴식 지원 프로젝트 '쉬어가도 괜찮아'가 여행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공개한 영상에는 간병 시작 후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온 돌봄 가족들의 소중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다.두 가족 모두 간병 탓에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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