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 2시 문경중앙시장 어울림센터 3층에서 점촌원도심상권활성화구역(문경중앙시장, 점촌
손성애 부산대치과병원 교수가 지난 21일 스마일재단이 주최한 '제18회 스마일 시상식'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손 교수는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으로 지역 장애인 구강보건 지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희 기자
문경시는 2025 새해 캐치프레이즈로 ‘즐겁게 일하자’를 내세우며 그간 전개해온 ‘무한친절’을 넘어 ‘주인의식’과 ‘소신’을 바탕으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앞장서고자 지난 19일 문경시 홍보전산과에서는
농심이 일본 삿포로시와 협업, 삿포로 눈 축제 기간 스케이트장 '신라면 스마일 링크 삿포로'를 운영한다.신라면 아이스링크는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 조성됐으며 일본 최대 겨울 축제인 삿포로 눈 축제 기간인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농심은 '겨울의 매운맛은 더 즐겁다'(冬の'辛い'は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우상혁은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1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루이스 사야스가 2m28의 벽에 막히면서, 우상혁은 단 네 번의 점프로 우승을 확정했다. 2위 사야스의 기록은 2m25였다.2022년과 2024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한국 기록을 세운 곳에서 2025시즌 첫 점프를 한다.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12시30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지난달 20일 체코로 떠나 훈련 중인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상혁은 세계실내선수권에서는 금메달과 동메달을 땄고, 실외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땄으며,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며
옹진군은 지난 1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옹진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및 면지소장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2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면지소장 임명식과 ‘2025년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통해 자원봉사센터 각 사업 봉사단체장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반짝반짝 옹가네, Green 스마일 옹진 등 2025년 상반기부터 추진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운영 및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봉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2m31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우상혁은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승했다.태국, 한국, 체코에서 이어간 훈련 성과가 기록지에 드러났다.우상혁은 2m18, 2m22, 2m25, 2m28, 2m31을 경쾌한 몸놀림으로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2m28을 넘은 올레 도로슈크는 우상혁이 2m31을 1차 시기에서 넘자, 바를 2m33으로 높여 두 차례 더 시도했으나 연거푸 바를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상혁은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로 정상에 올랐다. 이달 9일 체코 후스토페레체 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던 그는 올해 치른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이후 루이스 사야스가 2m28을 넘지 못하면서 우
요즘 졸업식 풍경은 이별의 눈물 대신 당당한 인증샷으로 졸업식이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7일 순심여자중·고등학교 졸업식. 순심여중 3학년 윤가은 양이 순심교육재단이사장 표창장을 받자마자 연단에서 내려오지 않고 외쳤다. "사진 한 장 찍고 내려가겠습니다!" 윤 양은 무대를 바라보며 졸업생이 앉아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렸고, 함께 표창장을 받은 한 순심여고 졸업생과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자, 행사장은 환호성과 박수로 가득 찼다. 과거 졸업식에서는 친구들과 작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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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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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동 4만평 땅 불법성토 '도마'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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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장 나눔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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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강좌를 개설,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심화과정은 2024년 기초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기록 주제를 정하고 수강 기간 조사와 정리,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마지막 강의 때 성과물을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이론강의는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진행된다. 신청 작격은 2024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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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2년 연속 도시가스부문 1위로 존경받는 기업 선정
5일전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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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토음식 육성..17개 사업 6억 4,400만 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토음식의 발굴·보존, 경쟁력 강화, 연계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총 17개 사업에 6억 4,400만 원을 투입하는 2025년 향토음식육성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향토음식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향토음식육성위원회는 식품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교수 등 14명으로 구성된 법적 기구로, 제주 향토음식의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 지원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한다.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제1차 심의에서 제3차 제주 향토음식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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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으로 소통하는 주말 인문학 향연‘토요인문특강’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토요인문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토요인문특강은 도민들이 주말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문학적 깊이를 더한 강연으로 구성된다.올해 토요인문특강은 총 5회에 걸쳐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3월에는 현기영 작가의 ‘문학속의 4·3 이야기’를 시작으로, 5월에는 강용수 작가의 ‘쇼펜하우어, 삶과 행복을 말하다’, 6월에는 홍진규 교수의 ‘새로운 공룡의 시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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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3.1운동 기념 유적지에서 열린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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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삼일절 기념행사가 1일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 위치한 삼일운동 기념 유적지에서 거행되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팝페라 그룹의 ‘가고파’, ‘영웅’, ‘아름다운 나라’ 등 세 곡의 연주가 펼쳐졌다. 감동적인 연주로 삼일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중구호훈단체, 전몰군경유족회,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자회, 중구 재향군인회, 주민자치회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해 3.1 독립만세 기념비 보존위원회 서병구 위원장의 독립선언문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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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차종이 뭐예요”부터 묻는 맞선녀
한 남성이 첫 만남에서 자신의 차종을 묻는 여성 얘기를 하면서 흥분했다. 소형 국산차를 탄다고 하니 실망하는 티가 역력했다는 것이다. “비싼 차 타는 남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여자들이 한심하더라고요. 속 빈 강정일 수도 있는데···.”본인에게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지만, 그날의 해프닝은 서로 이성상이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난 것에 불과하다. 이해가 안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성 만남에서 차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어느 남성이 자기 소개글에서 ‘차종: 벤츠 E클래스’라고 어필한 것을 본 적이 있고, “벤츠 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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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한 제주만들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월 28일 동문공설시장을 찾아 올바른 음주문화실천을 주제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만들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안전문화운동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올바른 음주문화 실천 과제로는 음주문화 개선과 시민참여가 있다.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반드시 근절해야 할 3가지는 ▲음주운전 ▲주취폭력 ▲과도한 음주이고, 음주 대체활동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천과제 3가지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