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14일 관내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8명을 보건기관 및 공공의료기관에 배치했다. 이는 보건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취약지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과 전입 공중보건의사 1명 등 총 8명은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 및 각 부석면 보건지소 등지에 5개 지소에 7명, 영주 적십자병원에 1명으로, 이들은 향후 3년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력 배치를 포함해 시에는 현재 총 18명의 공중보건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