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키가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와 2010년대 태어난 알파 세대를 칭하는 ‘잘파 세대’의 워너비가 될 준비를 마쳤다. 그룹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그룹인 키키가 그 주인공이다. 5인조인 키키는 오는 24일 데뷔한다. 2005년생 맏언니인 이솔부터 2006년생 동갑인 지유, 수이, 하음, 2010년생 막내 키야로 구성됐다. 키키는 데뷔에 앞선 지난 2월 곡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를 깜짝 선공개했다. 데뷔도 전에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그만큼 스타쉽이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