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시설안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가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시설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설안전 기술의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한편 시설안전의 날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전력하는 국가기관과 단체, 시설물 안전분야에 종사하는 1,500여 개 안전진단 전문기관, 4만여 명의 관련 기술자의 권익 향상 및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됐
서귀포시는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 교육’을 27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회계처리 등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 교육을 바탕으로 시설 종사자가 장기요양기관 관련 규정을 준수,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와 5월부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 내용은 ▲노무관리 ▲ 재무회계 ▲노인학대 예방 및 시설안전 관리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일,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 대상 제1차 안전교육'을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시설안전 예방과 안전관리 리더십을 목적으로 재난안전원 김동헌 공학 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30개소 80여 명이 참여했다.문원일 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사회서비스원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전교육과 관리를 위해 연 8회(상반기 4회하반기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 27.~2. 28.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했다.종합점검은 중점점검 3개 분야인 학생안전, 시설안전, 산업안전과 관련하여 사고 위험도가 높은 학교 6개교를 선정하여 2. 27.부터 2. 28까지 진행했으며, 간부 공무원 및 담당에서 분야별 학교 현장 종합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 여부를 확인하고 지도하였다.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학교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2. 19.~2. 28.까지 학교안전 종합점검 주간을 운영하여 각 학교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였다.2. 26.~2. 27.에는 달전초등학교, 신광초등학교, 포항중학교 등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이 직접 학교 현장에 방문하여 새학기 등교에 대비한 학교 구성원 안전, 학교시설 안전 등 학교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2. 27. 현장 안전점검은 신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3개분야에 대하여 학교의 전
전라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해 안전 확보를 위해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점 점검 대상은 시설안전 D등급이나 1종 농업생산기반시설, 2024년 태풍·호우 피해 복구 현장,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형 공사장이다. 1종 시설은 총저수용량이 30만㎥ 이상인 저수지, 2천 마력 이상인 양·배수장, 국가관리방조제 등이다.전남도, 시군,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으로 5개 반 33명의 점검반을 구성, 시설물의 균열·침하·비탈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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