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로얄컨벤션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전국 단위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024년에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공무원ㆍ참여자ㆍ장애인 시설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1년부터 장애인들의 직업적 능력과 특성에 맞는 신규 직무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일반 고용시장으로 취업할 수 있도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
‘제주 여성’을 소재로 한 만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제주만화인연대는 오는 11월 3일부터 같은달 8일까지 갤러리 창작공간 낭썹에서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여성 신화를 품다’전을 개최한다.전시는 ‘1만8000의 신’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을 품은 제주 곳곳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제주만화인연대는 2021년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마을을 품다’전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마을 설화에 대한 전시의 연장선으로 주제는 ‘제주 여성’이다. 과거의 신화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0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과 배달의 민족이 플랫폼의 지위를 남용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정한 거래와 상생을 촉구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신청 : [email protected]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행복과 힐링을 찾아 떠나는 제주시티투어'를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고 빍혓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생활인들에게 정신건강증진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제주시티투어에 참여한 생활인⦁직원은 2층 버스를 타고 하늘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제주 바다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주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들이 포함되어 있어, 생활인은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오는 11월 7일 14시부터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특별세미나는 지난 6월 18일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각 워킹그룹에서 논의한 사항을 점검·공유하고,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연구개발, 산업생태계 조성, 기업지원 등 바이오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특별세미나는 장태평 농어업특위 위원장, 김성민 바이오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바이오특위
제주의 가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제주밭담축제'가 주말인 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 일대에서 개막, 성황리에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제8회 제주밭담축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10년을 맞은 제주밭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축제는 ‘제주 농어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지역공동체 복원’을 주제로 제주밭담 관련 전시, 공연, 체험,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박호형 제주도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2일 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이재명 방탄 규탄’을 주제로 당원 연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방탄 국회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규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민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민주당의 행보를 비판하며 결속을 다졌다. 민주당 탄핵 시도에 강력 반발 개회사를 맡은 조지연 의원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탄핵 선동과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