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명의 식당에서 의회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을 묵인한 혐의를 받는 인천 남동구의원들이 징계 처분을 받는다.남동구의회는 10일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A의원과 B의원에 대한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들 의원은 가족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구의회 사무국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데 이를 말리지 않고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구의회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A의원 가족 식당에서 업무추진비 1,700여만원을, B의원 가족 식당에서 500여만원을 각각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앞서 한 시민단체는 지난 6월 이들 의원과 관련해 이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이 공사 법인카드로 자신의 배우자 식당에서 회식비 결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다른 부서에서도 10차례나 결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한에도 해당직원 가장 가벼운 ‘경고’ 징계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복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복무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공사 직원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본인 배우자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불법적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나

지난 15일 오후 10시 43분께 경주 하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양산시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이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복지관 식당에서 배식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고령 여성이 혼자 일하는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일삼아 온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사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 강창용 회장은 2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장내 식당에서 열리는 대한체조협회 회장 주재 전국 시.도 체조협회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체조협회 당면한 사항과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경남농협이 23일 국립창원대학교에 우리쌀 3000㎏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6일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후속 조치다.국립창원대 사림관 교내 식당에서 열린 쌀 전달식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과 학생처장 등 10여 명이 참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덕양구의 한 식당에서 중앙·지방 언론사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 및 질책을 요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 취임 후 100일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 및 주요

소방관이 비번날 음식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호흡을 못하는 여성을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최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상림119안전센터 소속 박병준 소방사가 지난 13일 오후 9시께 구미시 송정동 소재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의 A씨가 음

인천 기초의원들이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구의회 예산이 사용된 사실을 묵인해 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남동구의회는 10일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A 의원과 B 의원에 대한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경고는 구의회 윤리특위가 의결하는 징계인 제명·출석정지·공개사과 중 가장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