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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전설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신년을 맞아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윤희금 대표이사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위로과 경제적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안정윤 센터장은 “후원금은 신년을 맞아 자활기업과 자활사업 참여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 같고 이 힘을 바탕으로 자활과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지역 주요 기관장 모임인 1·2회는 15일 신년을 맞이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2025 적십자희망나눔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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