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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달리는 제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평생학습대회’에서 행사 부스를 마련한다.달리는 제주신문고는 시민고충처리위 전문조사관과 법률구조공단, 세무사 등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도민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다.시민고충처리위는 탑동광장 무대공연장 인근 부스에서 전문조사관 2명을 통해 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의 부당한 행정으로 인한 피해와 생활불편 등을 상담한다.더불어
괴산군이 오는 18일 대회의실에서 군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전문 조사관들이 동참해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직접 상담하며 현장 중심으로 진행한다. 군민들은 생활 속 법률과 노동,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미리 예약 신청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기획홍보과 감사팀에서 안내한다. /괴산 심영선기자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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