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 의원이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현실화 방안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신성영 의원은 5일 열린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명칭 변경과 사업 보완을 통해 재탄생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가 공항과 항만, 바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특히 지역구인 영종국제도시의 미래안도 대거 포함하고 있는 만큼 행정체제 개편 대상지
충북도는 26일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농정국장에 반주현 전 농업정책과장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에 곽홍근 전 증평부군수를 각각 승진·발령했다.환경국장에 신성영 전 충주부시장, 균형건설국장에 이호 전 환경산림국장, 자치연수원장에 강성환 전 균형건설국장을 임명했다.부단체장에는 김진석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이 충주부시장으로, 맹은영 전 정책기획관이 제천부시장, 김은영 전 행정운영과장이 증평부군수로 전보됐다./하성진기자
◇3급 승진△농정국장 반주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곽홍근 ◇3급 전보△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균형건설국장 이호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충주부시장 김진석 △제천부시장 맹은영 ◇4급 승진△외국인정책추진단장 오세화 △장애인복지과장 신영희 △도민소통과장 최원문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북부출장소장 안상직 △사회재난과장 이재덕 △기반조성과장 허혁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원설 △문화유산과장 권기윤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윤상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조성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유영상 △2027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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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읍뱃터 일원에서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이종호,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인천시의회 의원, 전덕성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나누며 하나가 되는
인천시의회에서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부족 문제가 세대 간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가칭 하늘5중 신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신성영 시의원은 지난 7일 제295회 인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육·학예 전반에 관한 질문을 통해 “주민들은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초 학교용지였던 중산동 1878의 2에 중학교를 지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재 해당 부지는 파크골프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학교 신설 요구로 앞으로 미단시티1호공원으로 이전할 계획”
제5회 충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6월 7~8 2일간 충북 충주시 충주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이 대회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노년층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로 건강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 파크골프를 통해 한반도 중심도시 충주를 널리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충주지역 특산물과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신성영 부시장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우리 충주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찬란한 중원문화를 꽃피워 온 예향의 고장이며,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여건 속에 사통
4주전
인천 영종도 골든테라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4년 넘게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가운데 인천시의회가 사업 정상화를 촉구했다.신성영 인천시의원은 5일 시정질문을 통해 “미단시티 개발사업 마중물 사업인 복합리조트는 현재 공정률에 30%에도 못 미친 채 지역 흉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미단시티는 착공한 지 15년이 넘도록 정상 추진이 안 되고 있다”며 “인천시 차원에서 정상화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RFKR 복합리조트는 약 9,000억
이달 말 발표가 예정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인천이 유치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가 힘을 보탰다.인천시의회는 신성영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이 18일 열린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인천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남동 지역의 바이오 원부자재 및 소부장 육성 거점과 영종 지역의 바이오 글로벌 협력거점을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바이오 산업 메카”라며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등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해 글로벌
2주전
인천시의회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95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이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성영 의원은 “바이오 특화단지는 최고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물류 접근성을 확보한 인천에 유치해야 한다"며 “송도~남동~영종을 잇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2032년까지 생산 37조5000억원, 부가가치 16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 의원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인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1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신성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이 원안 가결됐다.신성영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특화단지는 최고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물류 접근성이 확보된 인천이 최적지”라며 “송도~남동~영종을 잇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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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양군 가곡면, 버베나꽃 보랏빛 향기 ‘넘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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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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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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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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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생방·방사능 대피시설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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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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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짓·허위신고, 처벌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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