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올해 추진하는‘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앞두고 대상 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한다.안전 점검은 주변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 예방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공동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주민들은 4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점검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