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은 한 쌀과자 업체가 해외 수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독도 그림을 빼달라"는 일본의 요구를 거절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SBS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장성군 소재의 한 유아용 쌀과자 업체는 2021년부터 제품 뒷면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독도 그림을 넣어 판매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일본 바이어 측이 "독도를 지워야 거래할 수 있다"고 하자 수출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업의 대표는 전남매일과의 인터뷰

쌀가공식 프로모션, 쌀수프 출시 농협이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쌀 제품 판매와 홍보에 올인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에서는 쌀 가공식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농협식품에서는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쌀수프를 출시해 소비자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달 28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즉석밥 ▲컵쌀국수 등 간편식을 비롯해 ▲쌀부침가루 ▲쌀과자 ▲누룽지 등 90여 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방문 고객에게

농협 보은군지부는 19일 2024 결초보은 전국하계초등야구대회가 열리는 스포츠파크 야구장을 찾아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기용 지부장은 이날 대회를 주관한 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과 함께 참가 선수들에게 쌀과자 등을 나눠주며 “운동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섭취하려면 든든한 쌀밥을 먹어야 한다”고 권장했다. 이 지부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성장에 도움을 주는 쌀밥의 효능을 알리고자 경기장을 찾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함양군은 29일 함양군청에서 함양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 농협함양군지부 노춘석 지부장과 지역내 6개 조합장, 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회, 한국새농민회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직원 출근 시간에 맞추어 쌀도넛, 떡, 식혜, 쌀국수, 쌀과자 등 다양한 쌀 식품을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가정 내 아침 식사 준비시간 부족과 간편식 선호 등으로 부모는 물론 자녀의 아침 결식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