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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남지읍자원봉사협의회·남지향친회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쓱쓱싹싹 깨끗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쓱쓱싹싹 깨끗손’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방문해 청소 봉사와 방역 등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지읍 자원봉사협의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번 지원 대상은 저장 강박증이 의심되는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로, 몇 년간 집을 치우지 않아 생활 쓰레기, 옷, 부패한 음식, 술병 등이 가득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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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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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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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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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꿀벌의 가을나들이
물러날 기세가 없어 보이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쾌청한 날씨를 따라 꿀벌도 나들이 나왔습니다.온몸에는 노란 꽃가루를 묻히고코스모스 위를 날아다니며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코스모스도 꿀벌을 반기며 꽃잎을 살랑살랑 흔들어 친구 하자 합니다.꿀벌은 꽃가루를 온몸에 품고 꽃 사이를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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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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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4년 보훈테마활동 ‘태어난 김에 보훈일주’ 성황리에 마무리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2024년 보훈테마활동 ‘태어난 김에 보훈일주’가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태어난 김에 보훈일주’는 다양한 창의 보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보훈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2024년 국가보훈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 보훈테마활동은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미래세대에게 보훈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보훈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두며, 보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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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밤, 송카의 마법에 빠지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할로윈 밤, 송카의 마법에 빠지다!’를 주제로 10월 31일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케이블카 내부에는 할로윈 가랜드 장식과 머리띠가 마련돼 있어 머리띠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다면 케이블카에 탑승하면서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무르익어가는 가을 하늘을 날아 스카이파크 광장에 도착하면 익살스런 표정의 호박과 귀여운 유령 모자 등 주황빛 데코레이션으로 구성한 다양한 할로윈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특히 야간에는 할로윈 호박등에 불이 켜지면서 더욱 짙어진 할로윈 분위기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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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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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선, 이변은 없었다…'텃밭' 사수로 체면 지킨 한동훈·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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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전남 영광군 등 여야 간, 또는 야권 내 격전지 선거로 주목받던 10.16 재보궐선거가 더불어민주당 2곳, 국민의힘 2곳 승리로 이변 없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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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 소통 간담회 개최
강원인재원은 16일, 서울에 위치한 관악학사에서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사 급식 운영 및 시설 관리 등 근로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현재 강원인재원은 현재 관악학사와 도봉학사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총 15명의 학사전담 근로자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