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파산으로 폐교된 한국국제대학교 대지와 건물에 대한 공개 입찰이 9회차까지 진행됐지만 아직 매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1일 파산관재인 측에 따르면 앞서 지난 5월 말부터 법인 자산에 대한 매각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태껏 매수자가 1명도 나오지 않으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현재 매각 대상에 오른 법인 자산은 총 6건. 가장 규모가 큰 한국국제대학교 대지와 건물 외에 진주시에 소재한 진주 학사, 녹지 빌딩, 한국국제대 부설 유치원, 칠암동 맨션 등이 매각 대상이다.리버사이드 건물은 그동안 따로 매각 논의가 진행되었지만 결렬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