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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 안심 병원’으로 추가 지정받았다.3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치매 안심 병원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을 갖추고, 치매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장비를 보유한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치매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안산시는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 안심 병원’으로 추가 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치매 안심 병원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 등 치매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와 ▲치매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로 구성된 치매 전담 의료팀을 구성한 병원급 의료기관이어야 지정 가능하다.특히 시는 약 30억 원을 투입해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의 노후 의료 장비를 교체하고, 노인과 치매 환자 편의성을 고려한 의료시설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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