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공동주택 내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보조사업으로 도내 공동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천안‧아산을 시범지역으로 해 추진하며, 아산시는 총 60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알림 △미수신 여부 확인 및 재알림 △시청각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수신 차별화 △주차안심번호를 통한 신속 알림 △시‧도정 소식을 시‧도민에게 실시간 전달하는 소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안전사고 제로 달성 및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3가지 근로자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첫 번째는 ‘안전작업 허가제도’로 공단 자체 시설보수 또는 외부 발주사업 시 사전에 체크리스트를 통한 교차점검 및 안전조치 후 담당부서에 승인을 득하여 작업 또는 공사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두 번째는 ‘작업중지 요청제도’로 공단 운영시설 내에서 이루어지는 유해·위험작업 중 시민 또는 근로자가 위험상황 인지 시 즉시 작업중지를 요청해 위험요인을 제거 후 작업을 재개하는 제도이다.
㈜홍익기술단은 정부 개발 원조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라오스 댐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홍익기술단은 오는 2028년까지 라오스 댐의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법 및 제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정밀안전진단 시범실시, 안전관리 모니터링센터 및 시스템 구축, 각종 안전진단 장비 및 차량 등을 지원한다. 또 댐 관리자인 라오스 공무원과 공동으로 댐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진단 기술을 전수하게 된다.특히 라오스에 댐 정밀안전진단에 필요한 첨단장비를 지원하고, 안전진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아산시가 공동주택 내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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