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임산부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임산부 지원 확대 및 취약지역 서비스 개선, 인구소멸 대비 협업체계 구축, 지역사회 안정망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영동 권혁두기자[email protected]

건설공제조합은 오늘 HL D&I한라가 시공하는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장에 대해 1호 책임준공보증서를 발급했다.국토교통부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PF 위기를 극복하고 고금리 및 자잿값 폭등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지원해 건설산업 활력을 회복시키고 건설금융 안정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조합도 이러한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고자 시공사의 책임준공의무를 보증하는 상품을 최초로 개발해 다양한 사업참여자와 협의 및 검토를 거쳐 이날 첫 번

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는 13일 11시 봉화군농어업회의소에서 “경상북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형식 의원은 시·군별 주생산 품목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농축산물 가격안정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해다. 김창기 의원은 이미 도내 11개 시·군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전체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기진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춘천시가 1조 8,36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 예산인 1조 7,487억 원보다 873억 원이 증가했다.일반회계는 795억 원이 늘어난 1조 5,596억 원, 특별회계는 78억 원이 많은 2,764억 원이다.주요 세입 재원은 세외수입 69억 원, 국·도비 보조금 142억 원, 순세계잉여금 317억 원 등이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 안정망 마련, 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특히, 재무 활동을 제외한 순수사업

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는 13일 11시 봉화군농어업회의소에서 “경상북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형식 의원은 시·군별 주생산 품목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농축산물 가격안정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해다. 김창기 의원은 이미 도내 11개 시·군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전체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기진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경우 당초 도비

대한민국 소방 서비스는 꾸준히 발전해왔지만, 여전히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 환자와 같이 응급 상황에 취약한 이들에게는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방청은 119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119안심콜 서비스는 국민이 사전에 자신의 건강 정보를 등록하면, 119에 신고할 때 해당 정보가 자동으로 구급대에 전달되어 더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대응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등록 정보에는 주소, 병력, 복용 약물, 진료 병원, 보호자 연락처 등이 포함됩니다. 이로 인해 구급대원은 환자의 상태를

춘천시가 1조 8,36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 예산인 1조 7,487억 원보다 873억 원이 증가했다.일반회계는 795억 원이 늘어난 1조 5,596억 원, 특별회계는 78억 원이 많은 2,764억 원이다. 주요 세입 재원은 세외수입 69억 원, 국·도비 보조금 142억 원, 순세계잉여금 317억 원 등이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 안정망 마련, 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재무 활동을 제외한 순수사업비 중 절반이 넘는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