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명의 건축사가 설계한 의자들을 선보이는 ‘생각을 앉힌 의자’ 전시회가 1월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 대한건축사협회 1층 라운지카페에서 열리고 있다.‘건강한 집짓지를 위한 건축사들의 모임, 집톡’이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장소를 협찬한 이번 전시는 김동희, 김성우, 박정연, 오신욱, 이재혁, 장영철, 최성호, 허길수 등 국내 건축계에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효령로 대한건축사협회 1층 라운지카페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생각을 앉힌 의자'라는 이름으로 여덟 명의 건축사가 설계한 독창적인 의자 작품들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김동희, 김성우, 박정연, 오신욱, 이재혁, 장영철, 최성호, 허길수 등 국내 건축계에서 주목받는 건축사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여덟 명의 건축사들이 만든 의자들을 선보이는 ‘생각을 앉힌 의자’ 전시회가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 대한건축사협회 1층 라운지카페에서 열렸다. 건축사들의 모임인 ‘집톡'이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장소를 협찬한 이번 전시는 김동희, 김성우, 박정연, 오신욱, 이재혁, 장영철, 최성호, 허길수 등 건축사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단순한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창원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ㄱ 씨가 후진하던 1t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31일 오전 9시 30분 성산구 대방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 쓰레기장 앞에서 주차 중이던 1t 트럭이 뒤에 있던 ㄱ 씨를 밟고 지나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ㄱ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충북교육도서관은 2월5일까지 새롭게 조성된 4층 청소년 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 청주 사직동에 위치한 충북교육도서관은 오는 5월 새단장을 마무리하고 재개관한다. 청소년 공간 명칭 공모자는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3명을 선정,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새롭게 조성될 청소년 공간은 트윈세대 및 17세를 대상으로 △문학창작공간 △웹툰창작공간 △음악창작공간 △미디어체험공간 △생각집중공간 △메이커스페이스공간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선다.또한
오랜 기간 캠퍼스 공사 일감을 가족 소유 건설사에 몰아주고 공사대금 수백억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전 유원대학교 총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영동지청은 3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업무방해 혐의로 전 유원대 총장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가족회사인 모 건설사의 자금 324억원을 자신과 가족 4명의 개인 계좌로 빼돌려 모두 공모주 청약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여러 차례 총장으로 재직했던 2001년∼2017년까지 대학 캠퍼스 조성 공사 등의 일감을 이 건설사에 몰아줘 해당 자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3년이 지났다. 근로자가 사망하면 사업주가 처벌받는 강력한 조치, 초미의 관심이 안전관리에 쏠렸다.법은 효과가 있었다. 2023년 근로자 사고사망만인율이 2022년 0.43%에서 0.39%로 줄었다. 0.3%대 진입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2024년 3분기까지의 사망자 수도 443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6명 줄었다. 사고 건수는 449건에서 411건으로 8.5% 감소했다. 수치만 보면 안전의식이 고취되며 근로자 안전이 한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