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이달말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 프로그램으로 ‘비류, 문학산에 내일을 품다’를 운영한다.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조선시대 관아 체험 – ‘렛츠고 관아 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렛츠고 관아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가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조선시대 관아의 기능과 육방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전문 배우
경주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607만2210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식 경주시지부장, 김헌철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경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지난해 시 법인카드, 복지포인트 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부문 후보로 선정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가 4월 16일 개봉일을 확정했다.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 가 4월 16일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 의 감독 파블로 라라인이 완성한 여성 3부작의 마무리에 해당하는 는 안젤리나 졸리 커리어 최고의 연기를 담아냈다는 언론과 평단의 극찬 속에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후보, 제82회 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2025 APEC 경제행사 준비 상황 점검차 경주를 방문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APEC 경제행사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 및 국내 기업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