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양지공원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2만 명 이상 방문이 예상되는 추모객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양지공원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2만 명 이상 방문이 예상되는 추모객들에게 경건하고 편안한 추모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설 당일 화장로 가동 중지 △양지공원 진입구간 교통통제 및 주차 안내 △고인 위치 안내 △환경정비 인력 추가 투입 등이다.제주도는 근무 인원 증원을 통해 질서 유지와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설 연휴기간에 추모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설 연휴 기간 개별 방문객들의 추모시간이 5분으로 제한되고, 방문객 집중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가 제공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양지공원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2만 명 이상 방문이 예상되는 추모객들에게 경건하고 편안한 추모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지난해 설 당일 1만4758명을 포함해 연휴기간 2만8428명이, 추석에는 당일 1만4213명을 포함해 연휴 기간 2만 8888명이 방문했다.이에 제주도는 양지공원 혼잡을 방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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