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1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이혜영 주무관을 선정·시상했다.이혜영 주무관은 제3국산 매트리스 약 25만개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미국에 수출한 일당을 검거해 공정무역 질서를 바로잡는 데 기여했다.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관세청은 우수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 적극 포상·격려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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