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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가 태안군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 중인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산업폐기물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수자원공사가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 산업폐기물 임시 야적장 허가를 받긴 했지만, 쌓아 놓은 콘크리트와 아스콘, 원목폐기물 등을 천막으로 덮지 않고 방치한 상태이다.야적장 허가를 받아 폐기물을 야적할 경우 바닥에 천막을 깔아야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산업 폐기물, 부산물이 흙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하지만 쌓아 놓는 사업폐기물을 천막으로 덮지 않아 상당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
최한석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7일 제39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중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안 설명을 보고 받던 최의원이 도로는 목포의 얼굴이다”라며 파손 도로 개선 예산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의 의지가 없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겨울에 사용한 제설제와 기온 차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많이 발생하고, 갈라짐과 같이 파손된 도로가 매우 많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를 전체적으로 보수하기 위한 예산의 충분한 확보에 대한 질의에 대해 매년 도로 유지보수 비용만해도 30~40억원이 필요하다는 건설과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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