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리 및 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와 4월까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AI 솔루션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학습 기회 확대 및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전 세계 20개국에서 추진 중인 'AI 스킬 이니셔티브' 사업 일환이다.마이크로소프트 AI 솔루션 버스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클라우드 관리 및 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까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AI 솔루션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학습 기회 확대 및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전 세계 20개국에서 추진 중인 AI 스킬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이다.마이크로소프트 AI 솔루션 버스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시작으로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구미 방산기업 ㈜제이랩스가 13일 신사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제이랩스 석준학, 송승훈 공동대표, LIG 넥스원 이건혁 부문장, 김영복 엘씨텍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사업장의 출발을 축하했다.2019년 설립된 ㈜제이랩스는 미사일·레이더 시스템에 적용되는 주파수합성기 모듈, 항재밍 모듈 등 방산 분야의 핵심 통신 모듈 및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10년 이상의 방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RF모듈, RF컴포넌트, 디지털 모듈과 시험 장치' 등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5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가 다음 달 13일부터 대릉원에서 선보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어느새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시그니처 공연이 된 ‘경주의 풍류’는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
대구 수성구청이 캐릭터 ‘뚜비’ 굿즈 판매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23일 구청에 따르면, 뚜비 굿즈는 지난해 5월부터 볼펜·인형·키링·스티커·핀버튼·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돼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서 판매됐다. 특히 비건 가죽과 폐플라스
창원특례시 제1, 2부시장이 22일부터 23일까지 5개 구청의 산불 예방과 산불 초기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과 조명래 제2부시장은 5개 구청의 산불상황실과 초소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활동과 산불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진화 계획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인근 시군의 대형 산불 발생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마
경남FC가 K4리그 소속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에 패하면서 코리아컵에서 최종 탈락했다. 경남은 2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평창에 0-3으로 졌다. 이날 경남은 29일 리그 경기를 대비해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선발진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