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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전남 여수에서 현장체험학습에 나서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의성안전체험관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 참석하여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3월 12일~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안전 담당관 및 전국 종합형 및 소규모 학생안전체험관 소속 직원들이 참여하여, 학교 폭력·자살 예방의 주제로 체험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우수사례 공유, 강연시연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각 시도교육청 안전체험관에서는 강연시연 부문,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은 최근 여수에서 열린 ‘2025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체험교육 학습자료 공유 및 강연시연회’에서 학습자료부문과 강사강연시연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폭력 및 신변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제천분원은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을 매뉴얼로 제작해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의 방법을 시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교육자료 개발과 강사 역량강화를 통해 내실있는 안전체험교육이 진행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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