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충북 음성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충북 영동군 소재의 육군종합행정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김장근 사무관은 8일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김장근 사무관은 음성읍이 고향이며, 음성읍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연탄, 백미, 현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김병수 ㈜제이와이건설산업 대표도 이날 8일 생극면 노인회분회를 방문해 55인치 TV 1대를 기탁했다.김병수 대표는 2023년 3월 생극면 체육회장에 취임하면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