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21일 유인태 사장을 부회장으로, 우준열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유인태 부회장은 1991년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 입사 후,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지난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했다. 2019년 사장에 취임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우준열 신임 사장은 2002년 크루즈인터내셔널에 입사하며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2010년 모두투어로 자리를 옮긴 후 여행업 실무 담당을 했다. 이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