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6일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해 속도를 낼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재형 군수와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군 종합계획 등 중장기 비전과 국·도정 정책 기조에 맞춘 연계 사업,  신규 사업 등을 점검하고 추진계획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는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온누림 플랫폼 건립, 지역활력타운 조성, 스마트원예생산시설 조성, 보훈회관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다뤄졌다.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사전 검토와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확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송무경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
광진구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광진구 10대 우수사업을 발표했다. 민선8기 2년 6개월동안 추진된 역점사업 20개 중에서 지역발전과 행복증진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시 간부들에게 현안 사업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6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간부회의를 열었다. 간부회의에서 8일부터 예정된 올해 업무보고에 대해 역점사업 위주로 실국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숙지, 준비하라고 요청했다. ‘대구혁신 100+1’ 사업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6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을사년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1월 8일부터 예정된 올해 업무보고는 역점사업 위주로 실국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준비하라”며, “특히,‘대구혁신 100+1’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신공항건설추진단에 대해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공항은 지난주 국토부 안전시설 점검 결과 특이한 사항은 없다”며, “TK신공항 건설 시에도 착륙유도장치(로컬라
양산시는 인구 12만여 명이 거주하는 물금지역의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양산시는 7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내일의 도시 물금, One-Stop Life' 비전 발표 기자회견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물금지역 유관단체, 주민, 도·시의원, 시민통합위원, 언론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물금지역의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공원·여가 △교통·도로 △문화·예술 △의료·학습 △주거·업무 등 5개 분야별로 설명했다. 이번 비전의 핵심은 ‘One-Stop Life’로,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을사년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8일부터 예정된 올해 업무보고는 역점사업 위주로 실국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준비하라”며 “특히 '대구혁신 100+1' 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신공항건설추진단에 대해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공항은 지난주 국토부 안전시설 점검 결과 특이한 사항은 없다”며 “TK신공항 건설 시에도 착륙유도장치에 콘크리트 둔덕과 같은 위험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
충남 서산시는 지난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법고창신을 시정 화두로 정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신규·역점사업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담당관실·자치행정국에서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서산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서해안 안전체험관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이용록 홍성군수는 6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2025년 읍·면 순방을 실시하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지역현안사업장 방문을 통해 홍성의 미래 청사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작한 이번 순방은 "따뜻한 홍성, 희망찬 미래 100년 청사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신뢰받는 행정 구현과 주민 친화적 정책 수립을 목표로 추진된다.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 기획감사담당관이 ▲2024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이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송무경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주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소통과 섬김, 일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이전 유치,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아 시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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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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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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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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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대선 레이스에서 물러났던 조 바이든 미국 현 대통령이 만약 대선에 출마했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8일 USA투데이와 나눈 인터뷰에서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말하는 게 주제넘을 수도 있지만, 숫자가 그렇게 보여준다”고 덧붙였다.올해 82세인 바이든은 고령 논란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중도 사퇴를 결행했고,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신 출마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패했다.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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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술과 방송과 무속은 죄가 없다
천천히 지갑을 열었다. 1000원권 지폐 두 장을 뽑았다. 1만 원권도 여러 장 보였지만 더 욕심내지 않았다. 문방구에 걸린 늠름한 프라모델 하나 살 정도면 충분했다. 다음 날 숙원을 해소할 하굣길을 상상하며 필통 속에 2000원을 고이 감췄다.하지만, 지갑 주인 살림 단속 역량이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