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퓨전국악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예총 서귀포지회 공동 주최로 열린다.이날 제주에서 활동하는 퓨전 국악그룹 ‘여락’, 우리음악앙상블 풍경소리, 세종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퓨전 국악그룹 ‘풍류’가 아름다운 우리가락 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여락은 ‘선셋바당’, ‘너영나영 in 여락’, ‘아리랑×one note samba’를 연주하고, 우리음악앙상블 풍경소리는 ‘염원’, ‘성산일출봉’, ‘아리랑랩소디’를 선보인다. 풍류는 창작곡 ‘용오름’, ‘제주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