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가 구성한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을 위해 울산시와 경남 등 지역 사회가 힘을 모으기 위해 총 결집했다. 울산·경남은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이 더 이상 연합대학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생존 문제가 걸려있다고 보고 본 지정을 위한 필승을 선언했다. 19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과학대-연암공대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공동 추진기관 업무협약 및 선언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조홍래 울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