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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통기간 중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이용할 귀성객은 14개 항로에 여객 3만1천명이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시 560회보다 70회 증회한 630회로 확대, 운항한다.인천해수청은 설 연휴대비 여객선 안전확보를 위해 여객선 20척에 대하여 해사안전감독관·운항관리자·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여객선 관리실태, 안전교육 실시와 선원 비상훈련 숙지도 등에
함안지방공사는 지난 21일과 22일, 설 연휴를 앞두고 본부장 주관하여 시설물 전반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실태 점검 ▲시설물 위험요소 사전 제거 ▲설 연휴 대비 방문객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 ▲운휴 및 재가동 시설의 안전 상태 확인 등으로 구성되었다.특히, 경영진의 현장 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이 직접 현장 안전보건관리감독자와 함께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합동으로 점검했다.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설 연휴 중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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