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지난 8일 출시한 당일형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에 309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원포인트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이번 기차여행 상품은 첫 출시임에도 불구하고 목표 인원의 98%에 이르는 309명의 여행객 마음을 사로잡았다.참여자들은 반야사, 영국사, 용화사, 갑사, 신안사, 한국문화연수원, 도리사, 직지사 등지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각 사찰 별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반야사의 만다라 명상, 직지사의 108염주 만들기, 신안사의 깻잎 유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