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석정여자중학교에서 시작하여 지난 28일, 영월중학교를 끝으로 현장직업체험인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일터체험’을 29일 성황리에 마쳤다.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월관내 130여 개 진로체험처가 함께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직업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 맞춤형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찰관, 교도관. 가죽공예가, 목공, 제과제빵사 등 희망 분야의 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