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13일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2024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영덕군 축산면 시포트리조트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내 21개 소방서가 경합하는 민원담당자가 알아야 할 민원처리 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주소방서 권영훈 소방위가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공장에 대한 증축 허가 동의”라는 사례로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수상한 직원을 격려하고 “건축물 안전을 위하여 소방시설 설치 허가동의시 누락되는 소방시설이 없도록

영주소방서가 한전MCS와 지난 18일 한전MCS 영주지점에서 위기대응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과 배영식 한전MCS 영주지점장 양측 9명이 배석했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이 지난 19일 지역의 소방시설업체 관계자 13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정착 및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부실시공 근절과 소방관계법령 준수 등 소방시설업 관계자 정책 간담회를 주재했다.

영주소방서는 한전MCS와 지난 18일 오후 4시 위기 대응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유문선 서장과 배영식 한전MCS 영주지점장을 포함해 9명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한전MCS 검침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기검침 등 업무중에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 및 신속하게 119신고, 정보제공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한전MCS 검침원의 재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유사시 응급처치등 교육훈련 지원이며, 한전MCS 검침원과 합동화재안

영주소방서는 19일 수요일 오후 2시 관내 소방시설업체 13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정착 및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소방시설업 관계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2024년 제·개정 법령 안내 및 법령 위반사례 공유 △부실시공 근절 당부 △관계자 건의사항과 제도개선 의견 수렴 △소방시설업체 지도 점검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서와 소방시설업체 간 간담회를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소방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소방

영주시 보건소는 14일 영주소방서를 올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14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소방서는 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 환자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