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내년 마을만들기 사업 예비계획 수립에 돌입했다.산청군은 2025년 마을만들기 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및 주민토론회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신안면 한빈마을, 차황면 철수마을, 산청읍 지리1구마을, 단성면 당산마을, 신등면 법물마을 등 총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19일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토론회는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 주최로 총 4회를 진행한다.1회 토론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마을만들기 추진과정 설명, 문제점 해소방안 논의, 주민 화합 및 공동체 조성 시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