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6일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모두 13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명, 국민의힘이 12명이다.민주당은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2018년과 2022년 7회·8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각 26.61%와 35.35%를 득표했다.국민의힘은 곽근태 평화에너지데크 대표이사,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김순호 전 강화군 부군수,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