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창작스튜디오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제주시 연동 소재 스튜디오 내 담소갤러리 개관전 ‘연동블루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튜디오 입주작가인 고예현, 김남호, 김미송, 김미지, 김연옥, 김애란, 김진아, 박용운, 양정임, 예미킴, 이미순, 이수진, 이지현, 정민숙, 정재훈 등 15명과 담소창작스튜디오 대표 김순관이 참여한다.전시 기간 중 오는 29일과 7월 6일 오후 2시에는
포항예술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6일 개최한다.지역 예술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는 포항예술고등학교가 차곡차곡 쌓아온 입증된 성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입학설명회는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Q&A 코너를 마련해 학교 특색교육 소개, 2025학년도 입시요강 안내, 신입생 입학 성적 분석, 대학입시 경향 분석, 졸업생 진학 결과 안내, 전공별 교육활동 소개와 더불어 입
세계 100여 라틴문화 예술계가 제주에 모인다.사단법인 한국라틴문화교류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함덕 해변과 에벤에셀&세인트비치 호텔에서 제11회 제주라틴컬쳐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100명 이상의 예술인들과 라틴 댄스를 취미로 즐기는 매니아층 1500여 명이 입도해 라틴문화예술을 선보인다.올해 라인업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세계적 인플루언서 베르시 코르테즈와 프랑스의 테리와 세실, 일본 인기 댄서 미사키와 모니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한다.페스티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온 소셜 댄서들이 즐기는 파티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장애 예술의 새 가능성과 미래를 제시하는 무용 공연이 제주에 마련된다.장애 무용 단체 ‘케인앤무브먼트’는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즌2’을 개최한다.케인앤무브먼트는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간 제주의 장애 단체들과 협력하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춤 워크숍과 무대 공연을 진행해 왔다.이번 공연은 춤 워크숍 2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90분간 합동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누구나 예약
제주 구상회화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아트스페이스 산이 주최하는 제주 구상회화 작가전 ‘시대정신’이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델문도 로스터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제주 구상회화 작품 21점을 선보인다.전시 기획은 김산 대표와 제주 지역 문화예술 기획자인 문휘빈이 맡았다.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청년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구상회화의 매력적인 표현 기법을 탐구할 예정이다.참여 작가로는 김산, 박주우, 양민희, 정재훈, 김원재, 유찬우, 허진혁, 김우솔이 함께하며, 이들은 각자의
서초구는 6월 27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9월 28~29일 열리는 서초구의 대표 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추진위원회에는 서초·방배경찰서 등의 공공기관, 예술의전당·국립국악원 등 예술계, 기업·의료·청년·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장 26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회의에서는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 ▲안전 관리 대책 ▲홍보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축제 준비의
제주를 제2고향으로 여긴 세계적인 재일교포 건축가 고 ‘이타미준’과 동시대 예술계가 만난다.유동룡미술관는 오는 26일 두 번째 기획전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를 개막하고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이타미 준의 건축 사상과 철학을 담아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개관한 유동룡미술관은 앞선 개관전시를 통해 고인의 건축 철학을 알린 바 있다.이어지는 새 전시에는 이타미 준과 동시대 건축가, 도예가, 미디어 및 설치 미술가들이 함께한다.참여 작가는 이타미 준과 시게루 반, 박선기, 강승철,
제주지역 서예 진흥을 위한 도ㆍ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제주서예문화연구원의 네 번째 회원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회원 33명이 출품한 작품 80점이 선보인다.작품 장르는 한글과 한문 서예, 문인화, 캘리, 전각, 한국화, 서각 등이다.특히 올해 전시 주제를 ‘서예술과 일상, 그리고 실험성이 만남’으로 정한 만큼, 옷과 우산, 부채 등 실생활 소재를 활용한 작품도 여러 점 선보인다.김광우 원장은 “서예전시는 서예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만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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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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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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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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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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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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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채상병특검법 본회의 상정, 여권 필리버스터로 대응
결국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다시 사용할 듯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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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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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원희룡 당대표 후보,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 당협위원장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치맥을 맛보며 건배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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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탈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 ... 닷새간 여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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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여름 축제인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일 달서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원희룡 후보와 강은희 대구교육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올해 축제는 대구시 공공배달앱인 '대구로앱'과 연계한 제품 주문과 택시 귀가 서비스를 선보였고, 외국인 유치에도 적극 나섰다.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무대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힙합과 록, 트로트 공연이 흥을 키우고,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치맥을 즐기는 라운지를 설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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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U-23 대표팀 공격수 안재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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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U-23 대표팀 공격수 안재준을 영입했다. 포항스틸러스는 ‘K리그2 영플레이어’ 안재준을 영입, 공격진에 무게감을 높였다. 안재준은 지난 2020년 울산 HD 입단한 뒤 체코 1부리그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를 떠난 뒤 FK 두클라 프라하로 재임대돼 성인 무대에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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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원희룡, '채상병 특검' 공방 계속…韓 "대안 있나" vs 元 "당론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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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사이 채상병 특검법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이 대법원장 추천 특검을 하자는 수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