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인 ‘통영애온나’ 사업 1차 참가자를 19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자 경남도에서 2020년 시작해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주자이다.
통영시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2025 통영애온나 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5 통영애온나’는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 18개 경남 전 시·군에서 참여하고 있다.참가자 모집은 만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숙박비, 체험비,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청소년 창작 공간 ‘온나’를 조성해 시범 운영 중이다.‘온나’는 10세부터 15세 청소년이 사서나 강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율형 공간이다.3D 펜, 프레스기, 승화 전사기 등 다양한 메이커 장비는 물론, 채색 도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는 최근 테크파트너들과 함께 스마트 비즈니스를 위한 AI 테크데이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주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인프라 급성장에 대처하는 아토리서치의 사업 및 기술 전략과 함께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DC 투자를 발표하거나 구축을 이미 추진중이다. 가트너는 AI 수요 폭증으로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스템 관련 지출이 전년대비 24
SK쉴더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블랙햇 아시아 2025’에 참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블랙햇’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열리는 보안 컨퍼런스로, SK쉴더스는 이 행사에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를 활용한 ▲AI 보안 설계 ▲AI 레드팀 서비스 ▲AI LLM 보안평가 서비스 등 다양한 AI 특화 보안 서비스를 소개한다.SK쉴더스는 기업의 AI 시스템이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AI 보안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정국에 접어든 데 따른 경기도의회 역할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김진경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이 7일 경기지역 대안교육협의회 및 경기도 대안학교연합회가 개최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실현을 위한 교장·기관장 간담회’에서 참석했다.장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도내 대안교육기관 교장, 기관장 및 학부모 등 약 80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대안교육기관의 실질적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은 대안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조례다.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4월 25일까지 기회소득 예술인 활동기회와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2025년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상설무대는 경기도가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제고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경험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수원에 있는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과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 제2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말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8일 안양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서남권역 응급의료협의체’를 열고 시군 간 연계를 중심으로 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응급의료과장을 비롯해 소방 관계자, 11개 시군 보건소장,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 경기도 응급의료 현황 공유 ▲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사례 ▲ 중증환자전담구급차 운영 현황 ▲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소개 등이 이뤄졌다.특히 서남권 지역의 전원·이송 체계 개선, 시군 간 기능 연계, 응급의료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8일 경기도 택지개발과 공무원 등과 경기도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구리 이전 추진 중단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고준호 의원은 간담회에서 향후 추진 일정과 사업 재개 가능성, 법적 검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행정적으로 구리 이전을 전면 백지화하고 다시 절차를 통해 신속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고 의원은 “2021년 공모 절차를 거쳐 구리가 객관적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종 선정되었고, 경기도·구리시·GH 간 업무협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까지 이미 상당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