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울산을 찾아 온산제련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최 회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장 등 지역 인사들과도 만나 ‘고려아연 1인 1주 갖기 운동’ 등 지지에 감사 인사를 했다. 최 회장은 우선 지난달 28일 온산제련소 임원·팀장 회의에 참석해 제련소 현안을 점검하고, 경영권 분쟁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생산 현장을 지키는 제련소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또 생산 현장을 찾아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문병국 노조위원장 등을 만나 현안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제련소를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이 23일 본사를 방문해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혹한기 대비 겨울침구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지정기탁금 350만원으로 진행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온산제련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김두겸 울산시장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28일과 29일 이틀 간의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의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제련소 직원들을 격려했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5일 울산시교육청을 찾아 학교발전기금 1억4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사업장 인근 학교와 특수학교 등 8개교에 기탁돼 학생 복지와 학교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지역 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17억원에 달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이번 기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학교 교육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울산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5일 온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고령 농업인과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이준호 온산읍장, 박영진 온산읍파출소장, 김국진 온산읍노인회 회장,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김경란 회장, 농촌사랑 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000포기는 관내 취약 계층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서 울주군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000만원 상당의 떡국세트 470상자는 고려아연온산제련소 후원으로 구매했다. 적십자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직접 떡국키트를 제작해 관내 경로당 450곳 및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은 “이번 떡국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도 다가오는 새해를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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