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한 달간 진행된 ‘미리 온 동행축제’에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1319억원의 직접 매출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온라인 매출이 1264억원, 오프라인 매출이 5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5월 동행축제에 앞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신학기와 봄을 맞아 내수 진작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쿠팡, 네이버쇼핑, 지마켓, 옥션, 공영홈쇼핑,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 40여개 판매채널에서 열린 온라인 특별 기획전에는 중소·소상공인 2601개사가 참여했다. 카카오·배달의민족·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