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착공, 우정택지지구 조성 등으로 의정부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과거 개발이 다소 더뎠던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사업이 추진 중인 상황으로, 많은 이들이 이 가운데서도 녹양역세권을 주목하고 있다.먼저 의정부시는 GTX-C노선이 지나게 된다. 경기도 양주시를 시작으로 운행되는 GTX-C노선은 의정부를 거쳐 서울 창동, 청량리, 왕십리, 삼성동, 양재동 등을 지나 경기 수원까지 이어진다. 완공 시에는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여기에 지난 3월에는 경기도가 '경기도 철도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