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전
세계 최초의 전천 적외선 영상분광탐사 우주망원경으로 한국도 개발에 참여한 '스피어엑스'가 28일 우주로 향한다.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국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28일 낮 12시(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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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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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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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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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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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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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화군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차성훈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확정
28분전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강화군의원 보궐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차성훈 민주당 인천시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확정됐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차성훈 강화군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중앙당의 공천에 따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차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천원택시 도입’, ‘파격적인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인천에서는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강화군 선거구의 인천시의원과 강화군 가선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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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모집
대구시가 경증 소아 환자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린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대구시는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대구에선 △동구 율하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달성군 우리허브병원 등 총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들 병원은 평일 오후 9~11시, 공휴일은 오후 5~6시 각각 진료를 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에 지정되면 의료 수가 혜택과 함께 운영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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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포항시-기업인 뭉쳐 지역 주력산업 위기 돌파
경북도의 주력산업인 철강과 반도체가 트럼프발 관세폭탄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가 함께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경북도는 12일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과 민생 안정의 진심을 담은 기사회생 버스 첫 출발지로 도내 시군중 이차전지와 철강도시인 포항시를 찾아 시동을 걸었다.기사회생 버스는 기업을 사랑하고 회복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을 살리는 현장 탐방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지원을 목표로 기업인과 민생현장의 당사자를 직접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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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엔터프라이즈 사업 대폭 강화 ··· AI·DC·스마트 컨버전스’에 올인”
대원씨티에스가 최귀남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전문위원을 엔터프라이즈 부문 대표로 영입하고, 급변하는 트렌드 및 고객 요구 사항에 맞춰 경험과 기술, 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AI를 중심으로 1부문 2본부 6팀으로 조직 정비와 새로운 리더십으로 AI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최귀남 대표는 파운드리, 시스코, 델, SK텔레콤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원씨티에스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 역량, 사업 모델, 에코시스템 등의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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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촌 인력난 해소 본격 시동
안동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농촌 인력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1038명 확보, 농업 노동력 안정 공급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2023년 258명, 2024년 6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1038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고용 농업인과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