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 있는 ㈜용문전력이 8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을 방문해 시청각 장애인들에게 후원금 200만 원과 라면, 휴지 146세트를 기부했다. ㈜용문전력은 28년째 명절 선물 전달 등 기부활동과 지역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유은상 기자
합천 ㈜용문전력은 지난 8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서 김점순 ㈜용문전력 직원부인회장, 허무근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장, 최효성 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200만 원과 라면, 휴지 146세트를 기부했다.㈜용문전력은 28년째 명절 선물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김상홍기자
합천 ㈜용문전력에서는 지난 8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을 방문해 시청각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금 200만 원과 라면, 휴지 146세트를 기부했다.전달식에는 ㈜용문전력 직원부인회, 이정만 사장 외 가족,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 회원 40명,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 회원 30명이 참석했다.한편 ㈜용문전력은 28년째 명절 선물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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