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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는 지난 1일 임학운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탁월한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나 용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원장과 청심평화월드센터 대표이사, 파인리즈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청소년 수련, MICE, 골프장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다. 2018년 모나 용평의 부사장으로 부임한 임 대표는 리조트 산업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회사 운영에 기여해왔다. 2021년부터는 공동대표를 맡아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으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2025 드림프로그램’이 18일 용평 그린피아콘도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드림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청소년 스포츠축제다. 올해는 21회차로 28개국 122명이 참가했다.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들이 14일 동안 평창, 강릉 등지에서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파라스키, 파라 크로스컨트리 등 설상 5종목,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2종목을 훈련했다. 또 스키점프, 스케이트 , 컬링 등
넥센타이어 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스노보드 유망주 지원을 위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겨울에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 아카데미 ▲넥센 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멘토링 클래스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망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일반 참가자들에게는 맞춤 강습의 기회를 마련했다.넥센타이어는 지난 2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 스키장과 휘닉스 평창에서 ‘넥센 윈가드 스
하이트진로가 더블 임팩트 라거 맥주 ‘켈리’가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십을 맺고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은 1983년부터 시작된 국내의 대표적인 스키 대회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올해는 25여 개국에서 약 500명의 스키어가 참가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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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평균 11.7cm의 눈이 내렸으며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 5.3cm의 눈이 내렸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용지면으로 15.5cm의 눈이 내렸으며 백구 15cm 공덕 13.7cm 만경 1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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