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군부대이전 군위군추진위원회는 3월 1일 군부대 이전 후보지 우보면 ‘국통산’에서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선정을 위한 기원제를 올린다. 또, 같은 달 4일 우보면 행정복지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의정부시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삼일절' 대구·경북 오후부터 비...낮 최고 18도
삼일절인 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지역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손종익, 제65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 참석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는 28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국가보훈부가 주관한 제65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에 참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김재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평생학습 도민 1만 명 시대..첫 명예학사 63명 배출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도민대학 제1회 명예학위 수여식 및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이원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주지역대학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명예학사 63명의 졸업과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새로운 시작은 설렘! 열정은 10,000熳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예학사 학위를 받은 학습자들을 축하하고, 제주도민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도민대학 학사 일정 보고를 시작으로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민사회 "검찰,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즉시 항고하라"
제주도내 시민사회 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7일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청구가 인용된 것에 대해 성명을 내고 "검찰은 즉시 항고해 윤석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라"라고 요구했다.민주노총은 "내란 주요임무종사자들이 죄다 구속된 상황에서 ‘내란우두머리’혐의를 받는 윤석열의 구속만 취소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결정은 극우 내란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물론, 사법 역사의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검찰은 법원 결정에 즉시 항고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경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 정기총회
한경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5일 한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다.양창철 한경면장은“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한경면에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에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4일 근무 원해요" Z세대, 연봉 줄어들면 '주5일 희망'
Z세대 취업준비생 절반 이상이 주4일제를 원하고 있지만, 연봉이 적어질 땐 주5일제를 더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취준생 17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근무 형태 1위로 '주4일제'로꼽았다. 이어 '유연근무제'28%, '선택적 근무제'11%, '시차출퇴근제 10%, '탄력근무제'5% 등 뒤를 이었다.그러나 근무 일수에 따라 연봉이 책정될 땐 '주5일근무'를 선택하겠다는 의견이 54%로 가장 많았다. '주4일근무'는 32%, '주6일근무'는 14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 조선해양공학 분야 '차세대 여성 인재' 발굴 적극 나선다
HD현대가 조선해양분야 여성 공학 인력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HD현대는 7일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에서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여성 공학 인재 야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HD현대는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감각을 키우고, 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