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우편취급국이 들어선다. 5일 배준영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역 주민의 우편 사무를 위해 영종 하늘도시에 우편취급국이 설치된다. 그동안 영종 하늘도시 주민들은 우체국 이용을 위해 최대 4㎞ 떨어진 운남동우체국을 찾아야 했다. 이에 배 의원은
3일전
인천 영종 하늘도시에 올해 하반기 우편취급국이 개설된다.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영종 중앙감리교회에서 하늘도시 내 우편취급국 설치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경인지방우정청 관계자가 참석해 우편취급국 설치 필요성 및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우편취급국은 민간인이 우체국 업무 중 금융업무를 제외한 우편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곳이로 일반 우편 및 택배 업무를 취급한다.배 의원에 따르면 영종에는 2021년 운남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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