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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는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모은 것으로,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곽찬호 본부장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가스 점검과 일산화탄소 감지기 등을 지원하는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득규 관장은 “장애인들의 안
금비유치원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장애 아동들의 신학기 물품을 지원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5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금비유치원 관계자는 “원생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금비유치원은 2021년부터 매년 원생들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나눔마켓’을 진행해 왔으며, 그 수익금을 복지관에 후원해오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
울산 중구 성안중학교는 23일,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프리마켓 수익금 28만원을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이번 프리마켓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키링, 파우치 등을 제작하고, 이를 학교 내 프리마켓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성안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상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환원까지 참여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 프리마켓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득규 관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재능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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