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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고! 두드리고! 피어오르다!’이다. 축제는 쇠부리·공연·전시·체험·먹거리 등 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 오후 7시 북구청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먼저 희망불꽃점화식과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시민 가수를 찾는 쇠부리 ‘흥’가요제, 시민참여 콘서트 너·나·두, 청년 가수들이 참여하는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올해 축제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고! 두드리고! 피어오르다!'로, 쇠부리·공연·전시·체험·먹거리 등 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9일 오후 7시 북구청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희망불꽃점화식과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축제 시작을 알리고, 시민 가수를 찾는 쇠부리 '흥'가요제, 시민참여 콘서트 너.나.두, 청년 가수들이 참여하는 꿈부리 콘서트 등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또 쇠부
시작부터 삐걱하던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추진위원장을 새로 선임하고 다시 속도를 낸다. 26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북구청에서 제2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박원희 울산북구문화원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박기수 위원장은 울산쇠부리축제가 달천철장과 북구청광장 일원 2곳서 열려야한다는 북구청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추진위원회는 울산쇠부리축제의 정체성을 이유로 달천철장 1곳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산쇠부리축제 세부 추진사항 결과 보고도 진행됐다. 위
오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울산 북구의 대표축제인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에 울산 기업체들의 후원금 전달이 이어졌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14일 북구청장실에서 울산쇠부리축제 후원금 1억원을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경동도시가스와 중울산농협은 각각 후원금 200만원씩을, 농소새마을금고는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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