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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성로타리클럽이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양산다슬'에 후원금 100만 원을 16일 기부했다. 클럽은 학대피해아동쉼터 후원금뿐 아니라 장학금 지급, 아동복지시설 활동지원비 지원 등 해마다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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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는 북한이탈주민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희망산타 시즌 10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청소년 30가정을 발굴하여 연말연시 작게나마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뜻을 같이하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학성로타리클럽에서 100만원의 선물비를 후원해 주었다. 이외에도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해 주어 보다 풍성한 희망산타 행사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이며 최미선 회장은 ‘청소년들이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고 작게나마 도움이 될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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