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울주문화예술회관이 내달 4일까지 ‘2025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울주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 분야에는 한국화, 서양화, 사진, 일러스트, 조각, 미디어아트 등 공공전시장에서 전시 가능한 모든 장르가 포함된다. 울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최근 3년 이내에 1회 이상의 개인전 또는 10회 이상의 단체전 경력이 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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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쿠"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2월 9일 캐시워크 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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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민주당 만으로 부족,연합군 구성해 파시즘 종식해야"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는 "2025년 대선의 의미는 극우 파시즘 세력을 완전 종식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다. 연대의 힘으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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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 B2B SaaS판, 딥시크 부상 속 커진 AI 가격 딜레마
AI 사용 비용이 점점 떨어지면서 AI 기능을 유료로 파는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체들 가격 전략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디인포메이션도 보안 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반 협업 플랫폼 기업 복스 경영진들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최근 보도했다. 이들 업체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일즈포스 같은 회사들일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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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월드 프리뷰 영상 공개
위메이드는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월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작중의 주요 지역인 '헤르모드의 갈림길' '세계수의 협곡' '우트가르트 요새' 등을 소개했다.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또 MMORPG에서의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면서 ▲완성도 ▲경제적 가치 ▲본질적 재미 등 핵심 요소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마련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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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모레 아침까지 기온 낮아 매우 춥겠음,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일요일인 2월 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일부 호남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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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명촌지구 도시개발 본궤도
울산 울주군 상북면 명촌리 일대에 추진 중인 1317가구 규모의 도시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길천일반산업단지와 상북농공단지의 배후 정주 기반 강화 및 서부권 주거 환경 개선으로 산단 근로자들의 주거 복지 향상, 인구 유입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울산시는 13일 제2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북명촌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의 건’에 대해 조건부 수용 결정을 내렸다.조건은 토지이용계획상 녹지축 강화, 구역 외 하천 개수 등이다.이번 사업은 상북명촌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추진하며, 울주군 상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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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반등’
지방 대출 규제 완화와 최근 두 달간의 하락 기저효과로 2월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달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0으로 전달보다 13.9p 올랐다. 울산은 전국 평균보다 상승폭이 컸다. 수도권은 2.2p 하락했지만, 울산을 비롯한 광역시는 9.2p, 도지역은 9.4p 대폭 상승했다. 지역별라는 서울, 충북(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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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화재사고 잇따르자,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강화
앞으로 국내 항공사 여객기에는 용량 100Wh 이하의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5개만 기내 반입이 허용된다. 또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를 머리 위 수하물 선반에 두면 안 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반입 표준 지침’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계기로 기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에어부산 사고 원인이 보조배터리 때문이라는 것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민 불안 등을 고려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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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육아휴직 3년 시대, 실질적 정착이 관건이다
2월 23일부터 맞벌이 부부가 최대 3년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된다. 기존에는 부모 각각 1년씩 총 2년만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부모별 1년 6개월씩 육아휴직 기간이 확대되었다. 이는 가정 내 육아 부담을 줄이고, 부모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려는 정부의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조치라고 할 수 있다.통계청에서 발표한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현황’에 따르면, 2023년 전체 부부 가운데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2%로 전년 대비 2.1%p 상승하며, 해당 통계가 집계된 2015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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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허가 신속지원’ 현장지원 책임관 파견
울산시가 기업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현장지원 책임관을 중소기업에 보낸다. 울산시는 업무협약을 맺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지원 책임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20개 기업에 대해 권역별 책임관을 지정하고 사업 완료 시까지 사업장을 관리한다. 권역은 △온산국가산단, 에너지융합산단 등 남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 울산테크노산단 등 중부권 △하이테크밸리, 길천·반천산단 등 서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 이화·매곡 산단 등 북구권 △울산미포국가산단 등 5개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