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원전산업 관련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원전 설비 수출 일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수원과 원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가 후원했다.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이 12일 서울 센트럴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수산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연구원의 법인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국내 원전산업 현안 해결과 정책 및 제도개선 역할을 맡을 민간 싱크탱크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이날 축사에서 송하중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은 원전 산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합리적인 정책연구 제공으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대통령령 제정·국무총리 소속 관리위 신설전력망확충법·해상풍력특별법도 국무회의 통과원전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 후 핵연료의 영구 처분 시설이 마련된다. 정부는 2050년까지 중간 저장 시설, 2060년까지 영구 폐기 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이다.정부는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특별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고준위 방폐장 특별법은 원전 가동 시 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원전산업 발전 및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원전산업 발전 및 생태계 활성화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이번 포상은 원전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추천 대상은 원전산업 발전 및 생태계 활성화에 공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이며, 추천 서류는 전자문서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추천자가 다수일 경우, 추천자별로 개별 전자문서 파일로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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